[bloter.net] 공공 클라우드, 민관학이 함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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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종합 계획을 밝혔던 3개 부처와 학계, 산업 전문가들이 다시 머리를 맞댔다.
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는 3월 26일(금), 11시 롯데호텔에서 ‘제1차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2월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부처별 협력에 기반한 국가적 차원의 통합된 구심점 마련을 위해, 정부를 비롯한 관련 학계와 산업계 등 총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사진 : 앞 줄 왼쪽부터 한재선 한국클라우팅컴퓨팅 연구조합 이사장, 김성호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 책임, 홍진배 방송통신위원회 과장, 김회수 행정안전부 과장, 임종태 SKT 네트워크기술원 원장, 이영희 KT 본부장, 김양우 동국대학교 교수, 박찬익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양병내 지식경제부 과장
뒤줄 왼쪽부터 손덕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 염헌영 서울대학교 교수, 윤찬현 KAIST 교수, 강선무 한국정보화진흥원 단장, 김종완 LG CNS 부문장, 임철수 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 이재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안원호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정책과 사무관은 블로터닷넷과 전화통화에서 “3개 부처가 발표했던 현황들에 대해 보고를 하고 향후 추진 내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하고 “특히 오는 9월에는 관련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해 한중일 협력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와 신뢰기반 조성 등을 위한 민・관 공동의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40억원), 법제도・인증・보안체계 구축 등의 생태계 조성(7억원), 플랫폼 통합 IPTV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19억원) 등 총 66억원을 올해 투자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 정보자원 운영 효율성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통합전산센터 통합자원풀 구축(1천 290억원), 범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시범 구축(3억원), 공공 클라우드서비스 개방(65억원), 표준화(4억원) 등 총 1천 362억원을 연내 투자한다.
지경부는 2010년도에 클라우드 핵심기술 연구와 개발(R&D)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인프라․플랫폼 기술(77억원)과 신뢰성 보장기술 개발(12억원), 응용시스템 개발(60억원) 등 총 14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협의회 의장으로 임종태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이 선임됐다.




